Bohemian rhapsody

2020. 2. 2. 08:11여행

 

★★☆☆

 

작년이였나.. 한국에서 인기가 엄청 많고 재관람 률도 높고, 영화보면서 콘서트처럼 떼창하는게 하나의 이벤트 였다고 해서 엄청 보고싶었던 영화

원래 다운은 받아뒀었는데 친구들이랑 보려고 묵혀뒀다가

이번에 집들이겸 친구들 초대해서 보게됨 ㅋㅋ

친구한명은 보다가 너무 길다고 중간에 가고 봤는데 솔직히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냥그랬다.

라미말렉이 연기를 정말 잘하긴했지만

퀸이라는 레전드 밴드의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 보다는 그냥 노래가 넘사벽 레전드로 좋기만하고...

퀸은 그냥 그들의 노래로 영원불멸 하는것같다.

노래가 지금들어도 참 좋은데 너무 짧게 나오는것같고, 퀸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건 그냥 다큐멘터리 같은걸로 봐도 좋을것같다. 굳이 영화로 각색해서 보는 이유를 솔직히 잘모르겠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잘모르겠는 영화

그래도 라미말렉이 연기를 잘하는건 알겠음..

내취향의 영화는 아니였다.

그냥 보고나니 프레디 머큐리의 삶이 레전드였던것같다. 영화가 아니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탈출후 한국 자가 격리생활  (0)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