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기(2)
-
만보걷기
한국에서 만보걷기를 꾸준히 했었는데 하기가 쉬웠다.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편이고 밤에 산책 한 30분만 추가로 하면 만보가 금방됬는데... 여기서는 딱히 갈곳이 없고 장도 일주일에 3일 정도 보는 편이라... 한번나가면 거의 2시간은 꼬박걸어야 만보가 되는데 가끔가다 나가면 화장실 가고싶어서 트램타고 돌아올때가 있음 ㅠㅠ 그리고 저녁먹고 나가면 할일없이 걸어다니는 사람 나밖에 없어서 민망하다 ㅠㅠ ㅋㅋㅋ 분명 강변도 있구 걷기 되게 좋은데.... 한국에선 개울가 거의 자정 되는 시간정도에도 걸어다녀도 사람들이 걸어다니고있어서 그냥 그틈에서 같이 걸어다니면 되는데 여기는 걷기운동하는사람 거의 없어보인다. 거의 자전거 타거나 달리기 가끔하고.... 왜죠.. 물론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뭐라하지도 않고 신경..
2020.08.27 -
미밴드4 3일쓴 후기
최근에 5년전에 구입했던 쥐샥을 한국에 온김에 건전지를 교체 했었는데 그이후로 시계가 잘 안됨... 매장가서 물어보니 원래 매장에서는 시계방에서 건전지 교체를 추천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애초에 문의한 매장에서는 가격도 들어가고 기간도 4주가 걸린다고 직원이 분명이야기를 해서 그러면 가까운 시계방에 가는게 낫겠네요 그러니까 직원이 분명히 그래도 뭐 상관없죠 이렇게 이야기해서 시계방에서 고친건데! 나는 너무 억울했다. 그리고 지샥이 견적이 얼마나올지는 as들어가봐야아는거고 그것도 시간이 기약도 안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미밴드를 갑자기 하고싶어져서 미밴드4를 당근에서 2만원에 겟했다! ㅋㅋ 서울에 있을때 갑자기 당근에 떠서 바로 산다고 하고 호다닥 대전으로 내려왔다 ㅋㅋ 지샥도 내가 애정하던..
2020.06.24